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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맛집

러셀브런치 분위기 좋고 예쁜 서현역 근처 맛집 내돈내산 후기

by 먹마고 2025. 8. 11.

 

 

근무표가 유동적이라

시간 맞추기 난이도가 헬인 친구들 모임

오랜만에 만나니 여전히 반가운 얼굴들

 

 


러셀브런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82-7
0507-1320-8472

운영시간
09:00 - 17:00
16:30 라스트오더
화요일 정기휴무

 

 

아기자기하고 화사하니 입구부터 예쁜 분위기

식사시간 때에는 꽤 붐비고

웨이팅도 있고 음식도 살짝 느리게 나오는 편이라

미리 움직이거나 살짝 늦게 가는 걸 추천

 

우리는 노린건 아닌데 교통편 때문에

주말 점심식사 시간 조금 지나고 도착했는데

앞에 몇 팀 웨이팅이 있어서 밖에서 대기하다가 입장

우리 앞인 거 같던 가족 단위 손님들 중에는

애기들이랑 기다리기 힘들어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었음 ㅠ

 

 

 

 

사장님이 이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듯

아기자기하게 구석구석 꾸며져 있음

 

우리자리쪽에도 큰 화분이 놓여있고

원목 테이블이 묵직하게 좋았는데

내부에 사람이 많았어서 사진은 생략

 

오른쪽은 주방인듯한데 주방 규모가 작은 편인데비해

테이블이 좀 많은 느낌

 

우리야 시간 여유가 있어서

느긋하게 떠들며 기다렸지만

한국인이 브런치에 기대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약간 답답할 수는 있을 것 같음

 

 

 

 

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패드로 간편하게 ~

저거 근데 손 누구거니 편집하다 깜짝 놀랐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아이스 5,000

얼그레이티 아이스 5,000

 

특이하게 머그잔에 나온 아이스 음료

빨대가 계속 동동 뜨고 탈출해서

긴 잔이었으면 먹기 편했을 텐데 싶었음

 

커피는 괜찮았고

티는 우리는 시간이 짧았는지 맹맹했어서

좀 더 우러나도록 뒀다가 마셨음

 

여자 직원 한분이 서버 겸

간단한 커피 같은걸 하시나 싶었는데

안쪽에 6~7명 정도 되는 테이블이 있어서 그런가

홀이랑 계속 왔다 갔다 좀 정신없어 보이셨음

첨에 음료도 3잔만나와서 한잔은 조금 늦게 받았음

 

 

 

 

러셀 브런치 플레이트 14,900

 

팬케이크 플레이트랑 고민하다가 시킨

프렌치토스트가 포함된 세트

 

각각 다 조리도 좋았고 샐러드 빼고는

다 기름이나 버터가 쓰였을 텐데도

쩐느낌 없었고 느끼함이 강하지 않고 좋았음

단짠단짠에 느끼해질 쯤

샐러드로 입가심해 주면 더 들어가는 매직

드레싱을 발사믹으로 고른 우리 칭찬햇

 

무화과 잼은 추가했던 거였음

내가 무화과를 좋아해서

프렌치토스트랑 먹고 싶었는데 만족함

꽤 달달한 편이라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 ~

 

 

 

 

베지 샐러드 파스타 볼 15,900

 

사진이 좀 납작하게 나오긴 했는데

아래쪽에 그릇 깊이가 좀 더 있는 편이라

파스타도 좀 들어있고 괜찮았음

아래 사진 왼쪽에 깊이 대충 보면 감 올 듯

 

위에 토핑 살짝 나누고

아래 치즈랑, 야채, 파스타 설렁설렁 섞여서

먹으면 가볍게 딱 좋음

 

여기는 전체적으로 맛이 무겁지 않고

산미를 잘 쓰는 느낌이라 좋았음

 

 

 

 

홈메이드 미트볼 스튜 15,900

포카치아 추가...얼마였지...긴가민가

 

청양고추가 올라간 게 조금 뜬금없나 싶었는데

딱히 매운맛은 아니었고 진하고 깔끔해샜음

 

바샤샥쫀득한 포카치아에 찍어먹으니 싹싹 먹음 

 

 

 

 

위쪽에 연어 포카치아 샌드위치 13,900

 

친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 했던 샌드위치

사실 4명이 이 정도 먹었으면

다이어트를 언급하기엔 조진 거 같긴 한데

뭐랄까 죄책감이 덜해지는 맛있는 맛임 (?)

가볍산뜻하다고 해야 하나

 

포카치아도 딱 좋았고

식감도 만족

 

 

 

 

단면을 보면 이런 느낌

샐러드 볼 때도 그랬지만 야채들이

다 신선해서 좋았음

 

가격대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판교 근처에서 맛없고 비싼 거 먹느니

서현역 와서 맛있는 거 먹는 게 만족도가 좋았음 ㅎ

 

판교 쪽도 물론 만족한 맛집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기본 물가가 좀 높은 편이라

돈 쓰는 대비 만족도를 따지자면

좀 냉담해지는 부분은 확실히 있는지라...

 

 

 

 

우리가 식사를 마무리해 갈 즈음에

서비스로 주신 프렌치토스트

 

괜히 가게 이름 걸고 있는 대표메뉴 플레이트에

들어가는 게 아님.... 단순한데 맛있어 ㅋㅋㅋ

 

평소 입 짧았던 친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 했어서

아마 다음에 또 오지 않을까 싶은 곳

 

다음엔 오믈렛이랑 다른 종류 샌드위치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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